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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사람은 이웃의 담장을 넘보지 않는다

굿모닝

나는 부자가 아니다 . 돈이 따르지 않는다. 살다보면 돈 버는 것이 참 어렵구나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다. 어머니 말씀이 돈이 사람을 따라야지 사람이 돈을 따라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내게는 안타깝게도 돈이 따르지를 않는가 보다.. 전에 우연히 봐주는 사람에게 물어 보았는데 45살 전에 돈이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혹 기대하는 마음에 45세 이후에는 돈이 따르느냐고 물어보니 그 이후에는 돈이 없는게 익숙해서 그냥 살거라고 이야기해서 웃어 본 적이 있다

왜 사람들은 돈을 벌고 싶어 하나?
돈이 있어야 삶의 욕구를 충족하는데 필요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자녀 교육, 부모님 봉양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경제학 용어로 말하면, “ 육체적 심리적 만족과 행복을
얻는 데 필요한 생활 자료를 취득하기 위한 활동이다.“라고
경제학자들은 말을 합니다.

그런데 베블런이란 경제학자는 다르게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해 발버둥 치는 것은
가난한 하층계급에나 들어맞는 이론이라는 것입니다.
그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돈을 버는 이유는 다른 사람을
이기려는 경쟁심 때문이다.

재벌도 더 많은 부를 축적하기 위하여 탈세
절세, 뇌물 공여, 가격담합 등 각가지 편법, 불법을 서슴지 않는 것을 보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소득세 한푼도 안내는 사람들이 무상복지 해달라고 소리친다
재원은 어쩌냐? . 하면 부자들한테 더 걷으면 된다고 .말을 합니다. 부자들도 돈 쉽게 버는게 아니고. 그 부자들 때문에 이정도의 복지라도 누리고 사는 게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그들은 부자들 때문에 자기 못산다고 생각하고 부자들이 돈 내는 건 당연한거라 생각한다. 부자를 미워한다.
여기에 표 때문에 편승하는 정치인들. 어떤 장관은 부자는 미워 할 수 있어도 기업은 미워할 수 없다? 말까지 했다. 부자는 미워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누가 돈 버는 거 말리는 사람 있나? 누가 돈 벌지 말라고 협박을 하나? 내가 능력이 없어서 못 버는데 부자를 욕할 필요는 없다.내가 열심히 벌어 세금도 많이 내고 기부도 많이 할려고 노력해야지 나는 안하고 남보고 하라는 것은 합리적인 사람이 아니다. 부자들이 기부 안한다고 욕하는데 기부 하면 좋지만 하고 안하고는 그들의 몫이다 나는 그들의 능력과 돈이 부럽다 , 부자들이 내는 세금에 감사하고 있다. 합리적인 사람은 이웃의 담장을 넘보지 않는다는 외국 속담을 나는 항상 기억 한다

2011-08-23 09:30:04